의의 법보다 믿음

<aside> 📌 찬송 | 331장 (영광을 받으실 만유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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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m6-X3jGz04

<aside> 📌 성경본문 | 로마서 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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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9:30-33, 새번역] 30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32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33 그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Romans 9:30-33, NIV] 30 What then shall we say? That the Gentiles, who did not pursue righteousness, have obtained it,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31 but the people of Israel, who pursued the law as the way of righteousness, have not attained their goal. 32 Why not? Because they pursued it not by faith but as if it were by works. They stumbled over the stumbling stone. 33 As it is written:"See, I lay in Zion a stone that causes people to stumble and a rock that makes them fall, and the one who believe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aside> 📌 말씀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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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법(31절)은 의, 즉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을 약속하는 율법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은 이 율법과 그것이 선포하는 의를 열성으로 추구했으나 거기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이 약속을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약속은 행위에 나타난 경건한 공적에 따라 유효한 것이 아니라 주시는 것을 선물로 받아들이는 믿음에 따라 유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최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서 거부하는 데서 결정적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서 그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나타내시고 완성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기꺼이 수용할 수 없는 일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는 부딪히는 돌이 되셨습니다(참조; 마21:42,44, 눅2:34, 벧전2:6-8).

<aside> 💡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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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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