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때가 이르름

<aside> 📌 찬송 |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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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cEGrqjpBA

<aside> 📌 성경본문 | 로마서 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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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1-14, 새번역] 11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13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행합시다. 호사한 연회와 술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마십시오.

[Romans 13:11-14, NIV] 11 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already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 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 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carousing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 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aside> 📌 말씀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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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의 재림을 대망하며 항상 그 분의 빛가운데에서 사는 삶입니다. 이는 밤중에 호색하는 행위와 권모술수처럼 빛을 꺼려하지 않는 태도를 이끌어 냅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재림을 대망하여 살아가는 삶은 낮에 행하는 것처럼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취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음란하거나 호색하는 일들을 멀리하고 서로 다투거나 시기하는 일들도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일을 도모하기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 그분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내라고 합니다.

<aside> 💡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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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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