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카리타스 찬양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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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리타스 찬양단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이도규 집사입니다.

카리타스 찬양단은 주일 오전 11시, 2부 예배 시간에 찬양으로 섬기고 있으며, 정바울 목사님께서 인도하고 계십니다. 청년부터 장년까지 찬양에 진심인 16명의 인원이 노래와 건반, 드럼, 기타 등을 맡고 있습니다. 매번 찬양할 때마다 전심으로 임하고 있으며, 찬양을 통해서 넘치는 감사와 기쁨을 경험합니다. 찬양 단원들의 직업, 나이, 배경 등은 다양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은 동일하며 열정이 대단합니다.

<aside> 🎤 카리타스 찬양단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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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찬양을 통해 성도님의 마음이 열려 목사님의 말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배를 돕는 것이 카리타스 찬양단의 목표입니다. 성도님께서 찬양하실 때 손을 들고 박수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격스럽고 힘이 납니다. 더 많은 성도님이 손 들고 손뼉 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찬양팀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노래가 아닌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찬양할 수 있는 환경과 달란트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세상 끝날 때까지 주님만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카리타스 찬양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카리타스 찬양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찬양의 열정을 가지고 계신 성도님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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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J 찬양단 단장 이예승 청년입니다! 두바이한인교회에서 섬기게 된 지 약 10년째로, 중고등부를 거쳐 청년부에 올라온 제가 이렇게 성장하여 청년부 찬양단 단장이 되었어요. 큐티매거진에 글을 올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해서 떨리는 마음이지만, 한 글자씩 써보려 합니다.

<aside> 🎤 LOJ 찬양단 소개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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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 하나님의 사랑이 (Song of Blessing/ENG, CHN, JP Sub)

먼저 LOJ의 뜻은 현재 Love of Jesus(예수님의 사랑)로 사용되고 있지만, 창단될 당시에는 Lion of Judah(유다의 사자 = 예수님)라는 강한 이름을 가졌다고 해요. 저와 함께 LOJ를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권하영B, 김다현, 김민지, 김봉준, 김인산, 김인승, 문태석, 박선민, 박윤서, 박예진, 박희준, 백하은, 변채영, 손수민, 유해인, 이동우, 이동욱, 이수연, 이예승, 임연우, 장성수, 조현준, 주혜린, 호재아, 황찬미로 구성된 단원들이 건반, 기타, 드럼, 베이스, 싱어, 음향, PPT를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LOJ가 특별한 이유는 젊음에서 나오는 특유의 에너지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워십팀이라는 점이에요. 저희는 유다의 사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도자 다섯 명이 각각 나누는 찬양들과 고백의 색이 달라 여러 버전의 찬양과 찬양팀들의 예배를 참고하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직업 및 학업 특성상 매주 찬양팀으로 섬기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을 미리 조사하여, 한 달 전부터 찬양을 준비합니다. 몇몇 세션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주에도 주님의 은혜로 여러 악기를 섬길 수 있는 능력자들을 보내주셔서 매주 소리가 풍성한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워십 컨퍼런스 때 함께 예배드린 성도님은 아시겠지만, 저희 LOJ 세션들과 몇몇 싱어들이 앞에서 같이 찬양했어요! 무려 어노인팅 소병찬 목사님께 칭찬도 받은 뛰어난 인재들이랍니다 : )